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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S/윈도우 7

MS 엔지니어「윈도우 7은 터치 기능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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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PC나 아이폰과 같은 터치 기능은 언제쯤 일반 PC에 채용될까. 그 대답은 “MS가 윈도우 7을 출시하면”이 될 것 같다.

MS의 한 블로거는 윈도우 비스타의 뒤를 잇는 ‘윈도우 7’에는 수많은 새로운 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블릿 PC를 개발하고 있는 힐튼 로크 테스트 엔지니어는 블로그에 “아이폰의 ‘터치 기능’에 감명을 받았다면 윈도우 7의 기능에는 진심으로 감동할 것이 틀림없다”며 “윈도우 터치 기술에 의해 PC 매출 증가하는 것을 보다 많은 OEM에 납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ZDNet의 메리 조 폴리(Mary Jo Foley)의 블로그에서 12일(미국시간) 다루어진 이 투고에는 윈도우 7에 탑재되는 기능을 상세하게는 다루지 않았다.

MS는 태블릿 PC 초기 무렵부터 제스처의 개념을 말하고 있지만, 초기의 개념에서는 디지털 펜이 필요했다. 그러나 비스타에서 OS를 손가락으로 조작한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HP가 ‘HP 터치스마트 PC’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에 동참하는 다른 PC 제조업체는 아직 없다.

MS는 윈도우 XP의 라이프 사이클 후반에 ‘오리가미(Origami)’ 터치 팩을 추가했으나 이것은 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는 울트라 스몰 PC를 위한 길을 여는 것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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