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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S

PC 분해 순서 내손으로 분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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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www.pcbee.co.kr/.../36.html?pnum=4&kind=&code=

외부 기기 연결선 제거

PC 분해 순서는 조립의 역순입니다. 따라서 다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몇몇 부분에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해 순서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전원 콘센트에서 전원 코드를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순서입니다.



 모니터선의 커넥터를 고정시킨 나사를 풉니다.



 모니터선을 잡아당겨 분리합니다. 선을 분리할 때는 선을 잡는 손가락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항상 커넥터 부분을 잡으며 선 부분은 잡지 않도록 합니다. 커넥터의 위아래를 잡거나 좌우를 손으로 잡고 수평으로 잡아당겨서 선을 분리합니다.



 모니터선을 제거할 때 이 사진처럼 선을 잡고 잡아당길 경우 케이블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 조임 나사를 푸는 잊는 경우가 많은데 조임 나사를 풀지 않은 상태에서 선을 잡아당기면 쉽게 선이 망가집니다.



 키보드나 마우스선을 뺄 때는 커넥터 부분을 잡고 잡아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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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선에 조임나사가 없다고 해서 선을 잡고 잡아당기면 끊어질 염려가 많습니다. 항상 선 끝에 달린 커넥터 부분을 잡고 제거해야 합니다.



 SCSI 카드에 장착한 SCSI 케이블 커넥터. 좌우에 있는 걸쇠 장치를 손으로 눌러야 SCSI 카드에 물린 잠금 장치가 풀립니다.



 SCSI 케이블처럼 커넥터 양 쪽에 스프링 장치가 설치된 걸쇠 장치가 있으면 양 쪽을 동시에 눌러주면서 커넥터를 잡아당겨야 합니다. 무작정 커넥터를 잡고 힘으로 잡아당기면 커넥터가 파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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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이나 모뎀의 전화선은 윗 부분에 투명하고 작은 걸쇠가 있습니다. 투명한 걸쇠 부분을 아래로 눌러줘야 걸린 부분에서 선을 빼낼 수 있습니다.



 랜선이나 모뎀선을 제거할 때는 한 손가락으로 윗 부분의 걸쇠 장치를 눌러주면서 천천히 빼야 합니다. 커넥터를 좌우로 잡고 힘으로만 잡아당기면 케이블이 파손됩니다.




본체 케이스의 덮개 제거

본체 케이스의 외부 덮개는 다양한 형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세 면이 붙은 윗 덮개 형태로 뒷면을 나사로 조이는 형태입니다. 그외 좌우 덮개와 윗 덮개가 세 개로 분리되는 형태도 있고, 베젤부와 덮개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베젤부와 일체형인 경우에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앞면의 걸쇠로 덮개를 고정시키는 형태입니다. 케이스별로 덮개를 고정시키는 방법과 분해하는 방법에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분해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나사로 바깥 케이스를 고정시킨 형태입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풉니다.



 바깥 케이스를 앞으로 당기거나 위로 들어올리면서 벗겨냅니다. 주의할 점은 본체 내부의 케이블이 케이스의 돌출 부위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확 잡아당기지 말고 일단 1~3cm 정도만 잡아 당긴 후에 걸리는 느낌이 있나 확인하면서 서서히 벗겨내야 합니다.



 뒷 면에 고정 나사가 없는 모델은 대부분 앞에서 잡아당기align=left>

 걸쇠 부분을 양 손으로 잡고 몸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케이스도 함께 잡아당깁니다.



 베젤부와 함께 외부 덮개가 통채로 앞으로 나옵니다. 케이스와 베젤부가 붙어있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케이스를 벗겨낸 철골부(새시부) 상태



 뒷 면의 손나사를 돌려 나사를 풀고 옆면 케이스를 뒤로 밀어 분리합니다.



 옆 면 케이스를 분리한 상태




내부 케이블 분리

내부 케이블을 분리할 때는 드라이브가 고정된 상태에서 내부 케이블을 분리해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케이블의 선 부분을 잡고 잡아당기면 케이블이 끊어질 우려가 큽니다. 반드시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을 좌우나 위아래로 잡고 잡아당겨야 합니다. 특히 오디오케이블, FDD 케이블, 전원선은 고정 장치가 있어 분리가 어렵습니다. 주의해서 차근차근 분리하기 바랍니다.


드라이브 연결 케이블 중에서 인터페이스 케이블과 전원선 중 어느 것을 먼저 분리하는 것이 좋을지는 사용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케이스 상태나 시스템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떤 케이스는 전원선을 먼저 빼는 것이 좋고, 어떤 케이스는 케이블을 먼저 빼는 것이 작업하기 편합니다.


 복잡하게 연결된 내부 케이블



 하드디스크나 DVD롬드라이브의 전원선은 고정 장치에 의해서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커넥터하고 매우 빡빡하게 연결되어 있어 분리가 쉽지 않습니다. 힘으로만 잡아당기려고 하면 고생합니다. 특히 선을 잡고 잡아당기면 선이 쑥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을 잡고 처음에는 위아래로 흔들흔들하면서 약간 빼내어 고정 장치에서 분리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좌우로 조금씩 흔들어주면서 뒤로 잡아당기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의 전원선은 아래 부분이 고정 장치에 의해서 꽉 끼워진 상태입니다. 선을 붙잡고 확 잡아당기면 선이 뚝 끊어집니다.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을 잡고 약간 위로 들어올리면서 흔들흔들 반동을 주면서 잡아당겨야 합니다. 그래야 밑부분의 고정 부위가 분리되면서 케이블이 빠져나옵니다.



 전원선을 분리했으면 DVD롬드라이브에 연결된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하드디스크 케이블과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케이블은 커넥터 좌우나 위아래를 잡고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뺄 때는 커넥터의 좌우를 잡거나 위아래를 잡고 잡아당겨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케이블을 잡고 뺄 때는 넓은 면의 앞뒤로 넓게 잡고 잡아당깁니다.



 하드디스크에 연결된 하드디스크 케이블도 분리합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에 연결된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케이블을 뺄 때 커넥터의 좌우를 잡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커넥터의 수평면이나 케이블 평면 쪽으로 위아래를 넓게 잡고 잡아당깁니다



 드라이브 쪽에 연결된 케이블을 모두 분리한 상태



 케이블 반대편인 주기판에 연결된 커넥터를 주기판에서 분리합니다.



 주기판에 연결된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주기판은 주변 회로와 케이블 때문에 케이블의 커넥터를 잡기가 곤란한?아래로 넓게 잡고 잡아당겨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주기판에 연결된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주기판에 연결된 깜박이(LED) 케이블을 잡아당깁니다.



 깜박이 케이블은 좌우로 잡고 쑥 잡아당기면 손쉽게 빠집니다.



 사운드카드에 연결된 오디오케이블의 분리합니다. 사운드카드에는 고정 장치가 없기 때문에 위로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각종 케이블이 분리된 상태입니다.




DVD롬드라이브나 CD롬드라이브에 연결된 오디오케이블은 분리합니다. 케이블의 형태에 따라서 잡는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평면형 케이블은 좌우나 위아래 커넥터를 잡고 쑥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그렇지만 오디오케이블의 경우 구형 케이블은 커넥터가 고정 장치에 의해 물려 있는 형태가 있습니다. 또한 크기도 작도 케이블의 선도 가늘어 아차 실수하면 끊어먹을 우려가 있습니다.


고정 장치가 있는 오디오 케이블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의 케이블을 뺄 때처럼 케이블의 커넥터 부분을 위아래로 잡고 약간 위로 들어올리고 흔들흔들 반동을 주면서 잡아당겨야 합니다. 그래야 밑부분의 고정 부위가 분리되면서 케이블이 빠져나옵니다.


드라이브에 연결된 오디오 케이블은 뺀 뒤에는 사운드 카드에 연결된 나머지 한 쪽을 빼면 됩니다.



드라이브 분리하기


 드라이브의 나사를 풉니다. 이때 나사가 다 풀리는 순간 주기판 사이의 틈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한 쪽 손으로 나사 밑을 받치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자석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나사가 떨어지지 않아 편리합니다.



 반대편 나사까지 모두 풉니다.


 

 하드디스크를 안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꺼냅니다.



 DVD롬드라이브도 나사를 풀고 본체 앞으로 밀어서 분리합니다.




나사 머리가 망가졌을 때 나사 빼는 방법

나사를 풀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나사가 헛 돌 때와 나사 머리가 뭉그러졌을 때입니다. 나사가 헛 돌 때는 아무리 드라이버를 돌려도 나사가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매우 난감한데 이럴 때는 한 손으로 나사를 돌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핀셋이나 십자 드라이버, 핀셋, 커터날 등을 이용하여 나사를 바깥 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나사 머리가 뭉그러진 상태인 경우에는 집게(핀처)를 이용하여 나사를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이 진 나사는 롱노우즈 집게나 자름집게로 돌려주면 되고, 머리가 둥글거나 튀어나온 머리가 거의 없는 나사는 선자름집게(니퍼)를 이용해 돌려주면 됩니다. 이때 너무 힘을 주면 나사 머리가 잘릴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힘조절을 하기 바랍니다.


구석진 곳이라 집게로 돌려주기 어렵거나 계속 헛돌 때는 나사 머리를 잘라서 일단 드라이브를 분리한 다음에 집게로 남은 나사 몸통을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선자름집게를 이용하면 나사 머리를 어렵지 않게 자를 수 있습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고정 나사도 풉니다.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는 안 쪽에서 앞 쪽으로 밀어 꺼냅니다.





슬롯 장착 카드 분리


슬롯에 장착된 카드를 분리할 때의 순서는 없습니다. 분리하기 편한 카드부터 차례대로 분리하면 됩니다.


슬롯에 장착된 각종 카드를 들어올릴 때 주의할 점은 카드의 어느 면을 잡고 들어올리냐 하는 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카드의 기판 면을 잡고 들어올리다가 기판에 장착된 부품을 부러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판을 들어올릴 때는 한 손은 나사 구멍 쪽에 가까운 편편한 면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끝 부분의 편편한 면을 잡고 균일한 힘을 주어 들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빡빡해서 잘 안 빠지는 카드는 슬롯 바깥 쪽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밀어주면서 나서 구멍 부분을 위로 잡아당기면 나서 구멍 부분부터 비스듬하게 경사지면서 빠집니다. 한 쪽 면이 빠지면 좌우로 흔들흔들하면서 위로 잡아당겨주면 쉽게 빠집니다.


 슬롯에 장착된 카드들. 고정 나사를 풀 때는 자석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사를 푼 다음dth=19>


 양 손으로 잡고 카드를 잡아 당겨야 합니다. 부품이 부러지지 않도록 평평하고 힘을 잘 받는 면을 잡아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래픽카드를 분리합니다. 카드의 부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양손으로 부품이 없는 기판을 잡고 위로 들어올리도록 합니다.




전원공급기와 전원선 분리

주기판을 교체하고자 할 때 전원공급기를 분리하는 이유는 주기판을 들어내는데 전원공급기가 방해될 때입니다. 전원공급기를 케이스로부터 분리하지 않고도 주기판의 전원공급선을 분리할 수 있고 주기판을 들어낼 수 있다면 구태여 전원공급기를 분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크기가 작은 미니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대부분 전원공급기가 주기판의 윗 부분을 상당 부분 가리기 때문에 전원공급기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기판을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미들타워 이상의 케이스라면 전원공급기를 분리하지 않고도 주기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태여 전원공급기를 꼭 분리할 필요 없습니다. 전원공급선만 분리하면 됩니다.



 전원공급기의 나사를 풀어서 전원공급기를 분리합니다. 케이스 앞 부분에 연결된 전원 스위치의 분리 여부를 판단하여 분리해야 할 경우 나사를 풀어 분리합니다.



 펜티엄4용 주기판은 20핀 주전원공급선과 4핀 보조전원공급선이 있습니다. 커넥터가 걸림 장치에 걸려있는 상태이므로 커넥터를 잡고 걸림 장치 쪽으로 조금 기울인 뒤에 위로 잡아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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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러론을 비롯한 기존의 ATX형 전원공급기는 20핀 짜리 전원공급선 하나만 있습니다. 걸림 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걸림 장치 부분을 손으로 눌러 걸림 장치를 해제하면서 위로 잡아당겨야 합니다.



 펜티엄4용 케이스에서 전원공급기를 분리한 상태



 셀러론 시스템에서 전원공급기를 제거한 상태




본체 케이스에서 주기판, 스페이서, 블라켓 분리


 주기판의 나사를 하나씩 풉니다. 이때 자석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라면 드라이버가 주기판의 부품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자석 드라이버로 주기판의 부품을 긁으면 부품이 손상입을 수 있습니다.



 주기판의 부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기판 기판 부분이나 슬롯 부분을 잡고 들어올립니다.



 스페이서를 손으로 제거할 수는 있지만 무척 힘듭니다.



 스페이서를 제거할 때는 긴코자름집게를 이용하여 스프링 장치 부분을 눌러주면서 반대편으로 밀어주면 쉽게 제거됩니다. 스페이서를 끼운 반대편 면에서(케이스 바깥 쪽 면) 스페이서의 걸쇠로 사용하는 돌기 부분을 밀어주면서 분리합니다.



 스페이서를 분리한 상태



 오른쪽으로 밀어서 고정시킨 상태이므로 제거할 때는 왼쪽으로 밀어서 걸쇠를 분리합니다. 손으로는 어렵고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쉽습니다.



 왼쪽으로 밀어 걸쇠가 분리되었으면 손으로 들어올립니다.



 손으로 블라켓을 분리하여 들어올리는 상태




주기판에서 메모리 분리


 먼저 좌우 끝에 달린잠금 장치 레버를 위에서부터 눌러 좌우로 벌려줍니다.



 양 쪽의 잠금 레버를 위에서 누르면서 벌리면 툭 하고 메모리가 튀어나오며 메모리 소켓에서 분리됩니다.



 분리된 메모리를 손으로 잡고 위로 잡아당겨 분리합니다. 이때 정전기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주기판에서 셀러론 CPU 분리하기

CPU 제거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요즘 많이 판매되는 셀러론과 펜티엄4 CPU의 냉각팬 구조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CPU 제거방법을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냉각팬의 전원공급선을 분리합니다. 선이 약하므로 커넥터 부분을 잡고 조심스럽게 들어올립니다.



 냉각팬의 걸쇠를 분리합니다. 셀러론 CPU의 냉각팬 분리는 손으로 어렵습니다. 한 손으로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냉각팬 잠금 걸쇠를 위에서부터 눌러주는 동시에 다른 한 손으로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걸쇠를 바깥 쪽으로 밀어주어야 겨우 분리가 됩니다. 이 사진처럼 아무 생각 없이 드라이버로 냉각팬 걸쇠를 밀어내다가는 잠금장치의 돌기가 부러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정 고리가 분리된 다음에 냉각팬을 들어올려 냉각팬이 분리된 상태.



 CPU 소켓 잠금 레버를 약간 바깥 쪽으로 밀면서 들어올립니다.



 레버는 완전히 들어올려야 합니다.



 레버를 들어올린 뒤에 CPU를 잡고 수직으로 위로 잡아올리면 CPU가 분리됩니다.



 CPU를 분리한 상태의 370 소켓용 주기판




주기판에서 펜티엄4 CPU 분리하기

기본적으로 펜티엄4 CPU 제거 과정은 조립의 역순입니다. 앞서 설명한 셀러론 CPU 분리 과정과 거의 동일합니다.


 냉각팬 전원공급선을 들어올려 분리합니다.



 냉각팬 잠금 레버를 반대편으로 들어올리면 잠금 장치가 해제됩니다.



 냉각팬을 들어올립니다.



 CPU 소켓의 잠금 레버를 손가락을 이용해 약간 바깥 쪽으로 밀면 걸쇠에서 분리됩니다. 이후 레버를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레버를 완전히 들어올려야 CPU가 손상 없이 분리됩니다.



 펜티엄4 CPU를 위로 그대로 들어올립니다.



 CPU를 들어올려 주기판에서 분리한 상태




슬롯형 CPU 분리하는 과정

슬롯형 CPU는 소켓형보다 분리하기 쉽습니다. 냉각팬 잠금장치가 주기판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슬롯에서 CPU를 위로 잡아당기기만 하면 분리됩니다.


1. 슬롯형 CPU는 먼저 좌우의 고정 지지대에 끼워넣은 고정 장치를 분리합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밀면서 위로 잡아당기면 고정 장치가 분리됩니다.


2. 좌우의 지지대 고정 나사를 풀어서 지지대를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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