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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S/윈도우 7

윈도우 7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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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mag.com/7668/beyond_vista_windows_7_what_we_know_so_far

에서 요약/의역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지도 일년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한 대박은 아닌 것 같다. 대부분의 판매는 OEM 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회사들이 XP 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제 비스타의 후속판인 윈도우 7 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직 버전 7에 어떤 것이 들어갈지는 안개속처럼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정보가 매우 고무적이다: 새로운 streamlined kernel, 호환성을 위한 inbuilt VM(Virtual machine), 새로와지고 단순해진 UI 등등... 머아크로소프트가의 윈도우 7이 애플에서의 OS X 와 같은 (주: 혁신적이며 잘팔리는) 것이 될 확률은 많다.

윈도우 7 에 Vienna 라는 코드명이 있지만 최종에 어떻게 될지는 상상할 뿐이다. Me, XP, Vista 에 이어 어떤 이름이 될지는 상상에 맞긴다.
새로 부사장이된 시높스키의 취향대로 제품뒤에 년도를 붙이는 것으로 되돌아 갈지도 모른다.

그럴경우 윈도우 7은 윈도우 2010이 될 수도 있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속은 항상 늦는 것이 보통이므로 2년이상 늦을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윈도우 7에 대한 언급은 7월달 올랜도의 의 컨퍼런스에서 대변인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개발을 3년 기간으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제품의 품질을 얼마나 높게 잡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면 비스타 출시로부터 3년이면 2009년 말에서 2010년 초가 될 수 있다.


호환성을 위한 Virtual machines

또한 윈도우 7에서 virtualisation 을 사용하여 윈도우 7 용이 아닌 소프트웨어 또는 .NET 언어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돌릴수 있다고 한다.
독특한 방법이지만 이미 Max OS X 에서 기존의 맥용 소프트웨어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초창기에는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게 될지 누구도 확실히 알 수는 없겠지만,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에도 초창기에 여러 기능들을 말하다가 베타 버전이 나오기 전에 정리가 되었었다.
시높스키는 굉장히 현실주의자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OS 기반의 virtualisation 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해가 된다.
하드웨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2010 년쯤에 윈도우 7이 나타날때쯤에는 dual-core는 quad-core 가 되고 cache 크기도 무척 커질 것이다.
L3 cache 는 이미 AMD의 ‘Barcelona’ 구조에서 존재하고 있고 2008년의 하반기에 나올 Intel 의 ‘Nehalem’ 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ehalem 이 8개의 core 로 나오게 되면 그중 몇개는 VM 이 돌아가도록 정해질 수 있을 것이며 flash 메모리 드라이브가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사용될 것이다.
PC 는 막대한 양의 메모리를 갖게 될 것이다: 기본 모델이 4GB 가 될 것이며 flash 드라이브가 일반 하드 드라이브와 같이 사용되어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것이다.


편 가르기?
Mac OS X에서 옛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위해 virtualisation을 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Apple 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OS 9 에서 OS X 로 도약하였다. 그것은 실제적으로 OS 9 의 UI 를 흉내내는 완전히 새로운 OS 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이런 큰 변화를 줄 것인가? 1993 년에 윈도우 NT 3.1 이 32-bit 코드를 적용하기 시작한지 15년이 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에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10년까지 완전히 새롭게 OS 를 만들고 이전 버전을 위해서는 virtual machine 세션에서 실행시킬 수 있을 것이다.


커널에 관해서
다른 버전의 윈도우 들이 MinWin 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microkernel’ 위에서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은 알려져있다.
MinWin 은 NT 커널을 줄인 내부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윈도우 기반의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10월달의 일리노이 대학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의 virtualisation 기술 시연회에서 Eric Traut가 말하였다.
“It’s not just the OS that’s running on many laptops in this room, it’s also the OS used for media centres, for servers, for small embedded devices.”
“이방에 있는 많은 노트북 컴퓨터를 돌리는 것은 OS 뿐만 아니라, media center, 서버, 임베디드 장비들의 OS 도 포함된다.”
시연을 위해 Traut 는 100 개의 시스템 파일들과 25MB 전체 크기를 가지고 40MB 의 RAM 을 사용하는 MinWin이 겹쳐서 동작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직 원했던 것보다 크지만 상위 계층을 걷어내고 깨끗한 계층을 가지도록 하였다.”


WinFS 의 귀환?
WinFS 에 관한 소문이 상당히 많다. WinFS 는 NTFS 파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 데이터의 관계를 정하는 시스템이다. 원래 SQL Server 2005 의 Yukon 데이터베이스에 사용되었지만, 속도 문제로 인해 사장되었었다.
원래 비스타 발표 후 일년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소식으로는 SQL Server 2008 의 Katmai 엔진으로 채택되었다.


새로운 화면
윈도우 7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될 것은 명백하다. 시높스키는 오피스 2007에 완전히 새로운 UI 를 채택하는 도박을 했다.
오피스 2007의 UI 는 Julie Larson-Green 이 이끈 프로젝트였고, 그녀는 나중에 윈도우 7의 “User Experience” 의 팀장으로 발탁되었다.
윈도우 7이 완전히 다른 UI 를 가질 것인지 말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왜냐하면 오피스 2007의 변화는 완전한 변화를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Larsen-Green 이 윈도우에 같은 변화를 줄 확률은 높다.

커스터마이즈?
알려진 바는 윈도우 7 청사진에서 UI 는 상당히 customisable 한 것이어서 실제 윈도우 shell 에서 최상위 인터페이스 계층이 떨어져 나오게 될 수 있다.
실제로 윈도우 Server 2008 에서 ‘Explorer’ shell 이 OS 에서 분리되었다. 운용자가 core 를 따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Server Core’ 설치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스타에서도 같은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음 공식 발표가 있을때까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는 윈도우 7 스크린, 가짜일 확률이 높지만 꽤 설득력이 있다.
http://blog.naver.com/genazer?Redirect=Log&logNo=3002540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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